김장훈-김태욱, 독도 알리기 의기투합

입력 2013-10-24 15: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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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김태욱, 독도 알리기 의기투합

김장훈과 김태욱이 독도를 세계알리는데 의기투합했다.

김장훈은 뉴욕에서 독도를 홍보하고 한국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독도 아트쇼 in 뉴욕을 계획 중이다. 이에 김태욱은 한국에서도 이 프로젝트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페이지를 개설했다.

김태욱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SNS마켓에서는 자연스럽게 기부활동에 대한 니즈가 생기게 마련이며, 이번 프로젝트는 독도의 날을 맞아 대중들에게 공감을 살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훈은 “SNS마켓 ‘굿바이셀리’는, SNS와 인터넷마켓을 결합한 재미와 의미를 담은 공간이라고 생각했다. 기금 마련 뿐만 아니라 서로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기에 독도아트쇼 프로젝트에 가장 적절하다.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대중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소셜미션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욕에서 열리는 독도의날 행사는 11월 18일부터 일주일간 뉴욕의 중심, 소호에 있는 갤러리인 131 greene st. 에서 열리게 되며, www.goodbuyselly.com 에서 김장훈의 ‘노블레스돈불리자’ 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사진제공|(주)아이패밀리SC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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