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3승-ERA 0.43’ 와카, 위기에 빠진 팀 구할까?

입력 2013-10-25 07: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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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신데렐라 스토리를 써내려가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기대주 마이클 와카(22)가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와카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와카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4일 1차전에서 에이스 아담 웨인라이트(32)가 무너지며 1-8로 대패했기 때문.

에이스가 무너지며 1차전을 내준데 이어 2차전마저 패한다면 시리즈의 분위기는 확연히 보스턴으로 기울어지게 된다.

비록 신인이지만 와카는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에이스급 투수를 능가하는 기록을 보였다.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43

특히 와카는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에서는 클레이튼 커쇼(25)와 2번 맞대결을 펼쳐 모두 승리했다.

하지만 월드시리즈에서 맞붙게 된 상대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과시하는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리는 경기이기 때문에 지명 타자까지 상대해야 한다.

부담스러운 조건에서 위기에 빠진 팀 까지 구해야 하는 입장에 놓인 와카. 경기는 25일 오전 9시 7분 시작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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