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심경, “넘어진 것 너무 부끄러워”

입력 2013-10-25 13: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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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심경, “넘어진 거 너무 부끄러워”

‘수빈 심경’

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레드카펫 ‘꽈당’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수빈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으앙 스케줄 끝! 오늘 레드카펫에서 넘어진 거 너무 부끄럽다. 다치지는 않았으니 걱정 마세요! 다음에 레드카펫 서게 된다면 연습하고 가야겠다. 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앞서 수빈은 지난 24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걷던 도중 넘어졌다.

수빈의 심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빈 심경, 안 다쳤다니 다행이다”, “수빈 심경, 다음엔 연습하고 오기”, “수빈 심경, 귀여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수빈 심경’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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