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두산 삼성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애국가 열창

입력 2013-10-25 18: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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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오른쪽)과 친동생. 사진 | 예당엔터테인먼트

차지연, 두산 삼성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애국가 열창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차지연이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애국가를 불렀다.

차지연은 2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 앞서 애국가를 불렀다.

한편 시구는 G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야구팬들의 한국시리즈 시구 참가를 위한 사연 공모행사에서 뽑힌 유정민(31) 씨가 맡았다.

프로야구 출범해인 1982년생인 유 씨는 아마추어 야구선수 출신으로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프로야구선수의 꿈을 접고 현재 야구용품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유정민 씨의 시구는 동갑내기 아내인 안여진 씨가 올린 사연을 통해 이뤄지게 되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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