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숙이 결혼계획을 털어놨다.
김숙은 25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결혼은 영원한 숙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자들은 자기가 관심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잘 기억하고 잘 알아본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런데 39년째 안 나타나고 있다. 50살 까지 기다려볼 예정”이라고 털어놨다.
김숙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김숙 결혼계획, 매력있는데”, “김숙 결혼계획, 왜 남자들이 안 나타나지?”, “김숙 결혼계획, 11년이나 남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숙 결혼계획’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