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를 아는 아이, 리모콘 받으려고 무릎꿇은 모습 귀여워

입력 2013-10-26 16: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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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를 아는 아이.

예의를 아는 아이, 리모콘 받으려고 무릎꿇은 모습 귀여워

‘예의를 아는 아이’ 사진이 누리꾼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미국인은 자신의 자녀 사진을 공개하면서 “아침마다 만화 방송을 보기 위해 리모컨을 달라고 할 때 저런 자세를 취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예의를 아는 아이’ 사진 속 소녀는 아주 소중한 물건을 높은 사람에게 하사 받는 듯 경건한 자세로 리모컨을 받아 들고 있다.

한편 ‘예의를 아는 아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의를 아는 아이, 부모님이 엄하신가 보다” “예의를 아는 아이 서방예의지국인가” “예의를 아는 아이 만화를 경건하게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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