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수다 본능, 조각 같은 얼굴로 구시렁거려 ‘반전 매력’

입력 2013-10-28 14:45:2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주상욱 수다 본능’

배우 주상욱의 수다 본능이 화제에 올랐다.

주상욱은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수다쟁이의 면모를 보였다.

주상욱은 혼자 차를 타고 미션 장소로 이동하는 중에도 끊임없이 혼잣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헬멧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며 “두통이 오기 시작했다”고 혼잣말했다.

이어 “빨리 벗으면 분명 방송에 별로 안 나오겠지? 그럼 안 되는데”라고 덧붙였다.

또 “멤버들의 헬멧 색깔을 외워뒀어야 하나?”라고 구시렁거렸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주상욱 수다 본능, 수다쟁이여도 멋지다” “주상욱 수다 본능, 김도한의 반전 매력” “주상욱 수다 본능, 뜻밖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배우 주상욱과 양동근이 출연해 ‘자유의 열쇠를 찾아서’ 편으로 꾸며졌다.

사진출처|‘주상욱 수다 본능’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