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1000여 명 팬과 팬사인회…송호준 윤종훈 깜짝 방문

입력 2013-10-28 14:44:3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티아라가 두 번째 팬사인회를 가졌다.

티아라는 27일 여의도 IFC몰 지하3층 노스아트리움에서 팬사인회를 진행, 현장에는 10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지난 번에 코어콘텐츠미디어 사옥에서 열었던 1차 팬 사인회 당시 많은 팬들과 자리를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에 2차로 팬 사인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티아라는 "앞으로도 시간이 되는대로 한두차례 정도 더 팬 사인회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팬 사인회 현장에는 tvN '응답하라 1994'에서 해태와 김기태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손호준과 윤종훈이 깜짝 방문을 했다.

티아라 멤버들이 tvN '응답하라 1994'를 항상 챙겨서 본다는 소식에 손호준과 윤종훈이 티아라를 깜짝 놀래켜주기 위해 팬들과 함께 줄을 서서 사인을 받았다.

한편 티아라는 12월 2일 2013판 '나 어떡해'를 공개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