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세 시즌 연속 프로농구 시구

입력 2013-10-28 15: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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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사진=스포츠코리아

손연재, 세 시즌 연속 프로농구 시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세 시즌 연속 프로농구 시구에 나선다.

프로농구 전주 KCC는 오는 30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동부와의 홈 경기에 손연재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 2011~2012시즌부터 매 시즌 프로농구 시구를 했다. 세 시즌 모두 전주를 찾았다.

이번 시구는 손연재의 공식 후원사인 KCC 건설의 협조로 이뤄졌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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