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아껴주는 지갑 ‘최첨단 스마트 지갑…이것 하나면 자동 재테크’

입력 2013-10-28 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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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껴주는 지갑.

‘돈 아껴주는 지갑’

‘돈 아껴주는 지갑’이 화제다.

최근 뉴욕데일리뉴스 등 해외언론은 일본에서 발명된 ‘돈 아껴주는 지갑’을 소개했다.

‘돈 아껴주는 지갑’은 주인이 과소비로 재정상태가 적자가 되면 더 이상 돈을 쓸 수 없도록 하기 위해 주인의 손을 피해 스스로 도망친다.

결국 주인의 손에 잡히게 되면 도와달라고 소리를 치는 기능도 있으며 꼼짝할 수 없게 잡히면 주인의 어머니나 아내 등에게 문자를 전송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돈 아껴주는 지갑’은 소비를 막는 기능만 있는 것은 아니다. 만일 주인의 재정 상태가 흑자일 경우에는 쇼핑몰의 인기 상품 리스트를 읽어주는 등 소비를 권장하기도 한다.

‘돈 아껴주는 지갑’은 주인의 스마트 폰 개인 회계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돈 아껴주는 지갑’에 누리꾼들은 “돈 아껴주는 지갑, 사는 순간 자동 재테크” “돈 아껴주는 지갑, 정말 최첨단 기술이네” “돈 아껴주는 지갑, 가격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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