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스포츠동아DB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SB네이션은 2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 중인 윤석민(27·KIA)을 ‘뉴욕 메츠 선발투수로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내년 시즌 메츠 선발진을 전망하면서 “조내선 니스, 딜런 지, 잭 휠러가 내년 선발로테이션에서 뛸 것이다. 제리 메히아의 합류가 부상 때문에 확실하지 않다면 윤석민의 자리는 있다”고 설명했다. 또 윤석민의 몸값에 대해선 “3년 계약에 연봉 500만∼1000만달러 수준이 적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천 건영하우징, 전국야구클럽리그 우승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전남 강진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제10회 KBO 총재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클럽리그 결승에서 인천 건영하우징이 인천 진성울타리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로는 결승에서 전국야구클럽리그 사상 최초로 완봉승을 거둔 인천 건영하우징 남현욱이 선정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