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밤이 되면 진가를 발휘하는 ‘로맨틱한 공간’

입력 2013-10-30 03:17:3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모양의 유리창이 한쪽 벽을 꽉 채운 작은 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별장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에 거주하는 한 커플이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버려진 창틀을 이용 단돈 500달러(약 50만 원)로 이 집을 완성했다.

해외 건축 관련 커뮤니티에 소개되기도 한 이 별장은, 인근 헛간과 창고 등에서 모은 자재들을 활용한 점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참신한 발상이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가격대비 최고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기가 막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