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어떻게 50만원으로?’ 관심 집중

입력 2013-10-30 04: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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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짜리 유리 별장’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가지 모양의 유리창이 한쪽 벽을 채운 별장이 담겨 있다.

이 별장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한 커플이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버려진 창틀을 이용해 단돈 500달러(약 50만 원)를 들여 이 집을 완성했다.

해외 건축 관련 커뮤니티에 소개되기도 한 이 별장은, 인근 헛간, 창고 등에서 모은 자재들을 활용한 점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아이디어 최고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가격대비가 좋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기가 막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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