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애완동물, 세계 최대 전갈 ‘손바닥만 한 사이즈’

입력 2013-10-30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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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애완동물’

섬뜩한 애완동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섬뜩한 애완동물, 세계 최대 전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동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사람의 손과 팔에 전갈이 달라붙어 움직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속 전갈은 ‘인디언 자이언트 포레스트 전갈’로 보통의 전갈보다 훨씬 큰 몸집을 자랑한다.

이 전갈은 무시무시한 독침 꼬리와 집게를 가지고 있음에도 애완용으로 인기가 많다.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남부지방이 원산지며 최대 22~23cm까지 자란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섬뜩한 애완동물 소식에 누리꾼들은 “섬뜩한 애완동물, 목숨 걸고 키워야 하나” “섬뜩한 애완동물, 진짜 무섭다” “섬뜩한 애완동물, 말은 알아들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섬뜩한 애완동물’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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