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3개월 만에 부활… tvN→온스타일 채널 변경

입력 2013-10-30 1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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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부활’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부활’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3개월 만에 부활… tvN→온스타일 채널 변경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폐지 3개월 만에 새롭게 단장해 부활한다.

30일 CJ E&M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tvN에서 온스타일로 채널을 변경해 부활한다. 첫 방송은 내달 14일 밤 9시로 확정됐다. 게스트로는 배우 천정명과 한고은 그리고 정경호가 출연할 예정이다.

새롭게 바뀐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의 첫 녹화는 이날 오후 서울 가양동의 CJ E&M 스튜디오에서 배우마다 따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기존의 느낌에서 새롭게 바뀔 예정이다. 채널도 변경된 만큼 스튜디오의 변화가 가장 크다. 또 세련되고 트렌디한 느낌을 살린 토크쇼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는 지난 2009년 5월 첫 방송돼 지난 8월 폐지됐다. 그동안 수많은 유명인사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다시 부활하는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도 화려한 게스트가 주목을 끌 전망이다.

사진|‘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부활’ CJ E&M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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