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적은 비용으로 나만의 별장 가진 비법은?’

입력 2013-10-30 15: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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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짜리 유리 별장.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건축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에는 여러 가지 모양과 크기의 유리창을 이용해 한쪽 벽면을 만든 별장 모습이 담겨 있다.

이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은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주에 사는 한 커플이 버려진 창문들을 재활용해 지은 것이다. 이 커플의 직업은 각각 사진작가와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을 짓는 데 들어간 돈은 단 500달러(약 50만원)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은 주로 인근의 헛간과 창고 등에서 모은 자재들로 만들어졌으며 이 집은 해외 건축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소개되며 더욱 화제가 됐다.

한편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역시 직업이”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나도 별장 하나 지어야겠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저기 가서 쉬면 얼마나 행복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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