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25kg 감량 후 식스팩 불끈! ’빨래해도 되겠네’

입력 2013-10-30 15: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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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사진출처 | KBS 보도 화면 캡처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사진출처 | KBS 보도 화면 캡처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비만을 극복한 64세의 몸짱 할아버지가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몸짱 할아버지는 미국 켄터키주에 살고 있는 64세의 로버트 씨.

로버트 씨는 50대 중반에는 93kg으로 지팡이 없이는 걷지 못할 정도의 심각한 비만이었다.

하지만 그는 56세에 운동을 시작해 지금은 20대 청년 못지않은 늘씬한 몸과 탄탄한 근육을 자랑한다. 식스팩 복근은 물론, 한 팔로 물구나무를 서고 턱걸이 등 놀라운 근력을 뽐낸다.

로버트 씨는 “18세 때보다 건강이 더 좋은 것 같다” 며 “나이가 들면 할 수 없는 일이 많다고 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고 말했다.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사연에 누리꾼들은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멋져요 2,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나도 운동해야지”,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판타스틱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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