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유령 별 공개 ‘별 이름이 이렇게 그로테스크 하다니’

입력 2013-10-30 17: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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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유령 별 공개.

‘NASA 유령 별 공개’

‘NASA 유령 별 공개’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 유령 별 이미지 공개는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이뤄졌다.

최근 NASA 홈페이지는 우주 망원경을 통해 촬영한 죽어가고 있는 ‘행성상 성운(行星狀 星雲, planetary nebula)’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왼쪽 첫 번째 성운은 뇌를 닮았다고 해서 ‘드러난 두개골’이라는 섬뜩한 이름이 붙여졌다. 이 유령 별은 이온화 가스로 된 녹색 수소 분자로 둘러싸여 있다.

두 번째 유령 별의 이름은 ‘주피터 유령’으로 하이드라 성좌에 위치해 있으며 마지막 유령 별은 양쪽 끝이 늘어나 있어 ‘작은 덤벨’이라 불린다.

한편 NASA 유령 별 공개에 누리꾼들은 “NASA 유령 별 공개 이름이 그로테스크하다” “NASA 유령 별 공개 신기해”, “NASA 유령 별 공개 조금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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