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 동아일보DB
이적은 2009년 4집 이후 3년 만에 새 앨범을 내놓으면서 11일 ‘비포 선라이즈’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적은 5집 발표 기념 공연 티켓 예매에서 압도적인 티켓 파워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달 29일 오후 6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 이적은 일간 판매 순위 1위에 등극하면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적은 소속사를 통해 “새 앨범 발표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대극장의 웅장한 스케일에 맞게 시각적인 스펙타클과 다이나믹한 음악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콘서트는 12월6·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