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김범과 열애 맞아, 자상함에 반했다”

입력 2013-11-01 16: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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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문근영, 김범.동아닷컴DB.

문근영 “김범과 열애 맞아, 자상함에 반했다”

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열애 중이다.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일 동아닷컴에 “문근영과 김범의 열애가 사실”이라며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촬영하며 서로 호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만남을 가진 것은 1달 정도 됐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양 측 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문근영은 평소 김범이 촬영장에서 자상한 모습을 보여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 김범 역시 문근영의 발랄한 성격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은 ‘불의 여신 정이’를 마치고 지인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가는 등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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