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시리즈 7차전’ 이승엽 적시타, 김태균 코치와 환호

입력 2013-11-01 20: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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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삼성 6번 이승엽이 5회말 1사 만루 때 1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1루에서 김태균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삼성이 1승3패의 위기에서 5, 6차전을 내리 잡으면서 한국시리즈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은 최종 7차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삼성이나 두산 어떤 팀이 이기더라도 새로운 역사가 탄생한다.

두산이 승리하면 최초로 정규리그 4위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이고, 삼성이 이기면 프로야구 최초로 3년 연속 통합우승이 된다.

(대구=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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