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문자 공개, “남편 늦게 보내서 미안”

입력 2013-11-03 15: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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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문자 공개

이소연 문자 공개, “남편 늦게 보내서 미안”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배우 이소연이 가상 남편인 피아니스트 윤한에게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윤한은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10월 14일인 자신의 생일에 문자를 보내준 아내 이소현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소연은 “12시 땡치면 보내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제작진은 이소연이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문자에는 ‘12시 될 때 문자 보내려고 했는데 촬영하고 잠들어버려서 이제 문자하네. 생일 축하해.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우린 목요일에 보자!”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한편 이소연 문자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소연 문자 공개, 이소연 윤한 잘 어울려”, “이소연 문자 공개, 남편보다는 잠이 우선인가?”, “이소연 문자 공개, 둘이 실제로도 연락 자주하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화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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