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이 김유정 앞에서 자전거 굴욕을 당했다.
탑은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어색한 자전거 주행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탑과 김유정은 자신들이 도로시 남매라는 정체성을 깨닫고 모험을 떠났다. 탑이 김유정을 뒤에 태운 후 출발했다. 하지만 탑은 자전거가 뜻대로 움직이지 않자 당황했다.
탑은 “오빠가 너무 빨리 달려서 무서운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탑 김유정 윤제문이 게스트로 참석해 ‘도로시 남매와 오즈 원정대’편이 그려졌다.
사진출처|‘런닝맨 탑 김유정’ SBS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