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이 심한 아빠 “50년이나 폭삭 늙어버린 아이…너무해!”

입력 2013-11-04 14: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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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 심한 아빠

‘장난이 심한 아빠’

‘장난이 심한 아빠’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난이 심한 아빠’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의 장난에 한 순간 50년이나 늙어버린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아이는 갑자기 생겨난 수염과 눈썹 때문에 고약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아이의 엄마는 “남편에게 아이를 맡겼더니 10분 만에 이런 장난을 쳐 놨다”고 설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난이 심한 아빠’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인에게 등짝 맞을 일만 남았네”, “장난이 심한 아빠 너무했다”, “장난이 심한 아빠 황당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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