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정우 첫인상, “이렇게까지 뜰 줄은 몰랐어”

입력 2013-11-05 13: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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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정우 첫인상’

‘라이징 스타’ 배우 정우와 김유미의 열애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유미가 정우와의 첫 연기 호흡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유미는 지난 2일 방송된 ‘금요일엔 수다다-그들 각자의 영화관’ 코너에 출연해 그동안 출연했던 영화들을 다시 보며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는 오는 6일 개봉하는 영화 ‘붉은 가족’(감독 이주형)에 관해 이야기하며 함께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던 정우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유미는 정우에 대해 “이렇게까지 뜰 줄 몰랐다”며 “처음에 만났을 때 자연스러운 연기에 놀랐다. 얄밉게 잘 한다”고 극찬했다.

특히 김유미는 연애관을 묻는 질문에 “나이 차이가 적은 것이 좋다”며 “알콩달콩한 사랑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정우와 김유미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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