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가 ‘슈퍼스타K5’ 출연자 박재정을 응원했다.
엑소의 백현 시우민 찬열은 최근 엠넷 ‘슈퍼스타K5’ TOP3 박재정을 만나 우승을 기원했다.
엑소는 박재정에 “예선 때부터 눈여겨봤다”며 “중저음 목소리에 매력을 느꼈다. TV보다 실물이 훨씬 더 잘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탑 3에는 당연히 들 줄 알았다”며 “무대 위에서 떠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연습한대로만 하면 당연히 우승할 것 같다”고 응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재정 엑소, 훈남 총집합” “박재정 엑소, 대세와 대세의 만남” “박재정 엑소, 둘 다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와 박재정의 만남은 8일 밤 11시 ‘슈퍼스타K5’ 준결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박재정 엑소’ CJE&M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