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주년을 맞은 이 상은 세계적인 리서치 및 컨설팅 회사인 GPTW가 매년 심사를 통해 한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회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고어코리아는 2011년 본상 수상을 시작으로 3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어는 모든 직원을 ‘동료’라 부르며 개인을 존중하고 창의성과 혁신을 장려하는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추구해왔다. 또한 직원들에게 자발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경력을 쌓도록 기회를 부여한다. 고어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초, 미국 포츈지에서 선정하는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16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및 영국에서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뽑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