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 글… ‘궁금증 증폭’

입력 2013-11-10 18: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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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의 아름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사진공유 SNS)에 “내 생일. 1분이나 지났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아름의 글에는 “저 이아름 한다면 하는 아이입니다”, “제가 이번에 빈 소원이 ‘세상의 행복’이었습니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름의 글이 캡처돼 유포됐고, 아름에 대한 누리꾼들의 다양한 소문이 양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름이 어떠한 의도로 해당 글을 게재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아름은 과거에도 의미를 알 수 없는 글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억측을 자제하면서도 일부 섬뜩한 내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또 아름의 생일이 4월 19일인 것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기재된 내용상의 생일이 누리꾼들의 화두로 떠오른 상태다.

한편 아름은 지난 7월 티아라의 멤버에서 탈퇴해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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