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가스폭발, 외국인 근로자 1명 사망

KBS2 뉴스 화면 캡처

‘원룸 가스폭발’

원룸에서 가스가 폭발해 한 명이 숨지고 건물 일부가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11일 오후 6시경 경북 칠곡군의 한 원룸에서 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3층에 거주하던 베트남 근로자 A 씨(25)가 숨지고 원룸 건물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의 도시가스 호스가 끊어져 있는 점으로 미뤄 A 씨의 자살 시도 가능성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