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뱀 ‘포박 당한 상태로 뱀 연기까지 도와…훈훈’

입력 2013-11-14 14: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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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뱀. 사진=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지창욱 뱀’

배우 ‘지창욱 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 지창욱 소속사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지창욱 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지창욱 뱀’ 사진 속에는 포박 당한 상태의 지창욱이 뱀의 머리를 쓰다듬기도 하고 정면으로 눈을 맞춰보다가 이내 고개를 돌리며 웃음을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작진은 “지창욱이 추운 날씨 탓에 뱀이 연기하기 힘들어하는 것 같다며 뱀의 연기를 돕기 위해 다정하게 교감을 나누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고 말했다.

한편 ‘지창욱 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창욱 뱀 연기까지 신경쓰네”, “지창욱 뱀 포박당한 상태로 물리면 어쩌려고”, “지창욱 뱀 훈훈한 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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