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물개박수’ 이어 깜찍한 한국어 인사까지 “여러분 안녕!”

입력 2013-11-18 16: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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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과 딸 추사랑. 사진출처 | KBS 2TV

물개박수·한국어 인사…추사랑 매력 듬뿍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깜찍한 애교가 시청자들을 녹였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의 17일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추사랑의 한국어 인사가 눈길을 끌었다.

아빠 추성훈과 나란히 누운 추사랑은 “한국 여러분 안녕”이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이 예고편에서 추사랑은 추성훈에게 ‘아빠’라고 부르는 등 한국어를 익히기 시작한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더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의 부인 야노시호가 오사카에 있는 시댁을 깜짝 방문했다. 2박 3일 만에 본 엄마를 추사랑은 일명 ‘물개박수’로 격하게 반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물개박수, 너무 사랑스럽다”, “추사랑 물개박수 볼수록 행복해져”, “추사랑 물개박수, 추성훈 표정이 웃겨”, “추사랑 물개박수, 역시 추블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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