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충격발언 “큰 여자골반에 자극 받는다” 초토화

입력 2013-11-19 10:08: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노을의 강균성이 남다른 고민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노을의 강균성, 이상곤, 개그맨 김기리, 안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MC들의 최근 고민을 묻는 질문에 “제 안에 더러운 것들이 좀 많다”고 대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한 마디로 병든 자아라고 할 수 있다. 쉽게 변하지 않는다”며 “내가 많이 음란하다. 남자는 시각적으로 약한데, (여자)골반이 좀 크면 그게 저를 자극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MC 신동엽은 “아~”라고 격하게 공감하며 “나는 음란하지 않다. 재밌게 하기 위해서 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거다. 끝나면 혼자 엉엉 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