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숏커트, 만화 같은 비주얼 ‘잘생쁨의 표본 등극’

입력 2013-11-19 15: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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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숏커트’

배우 박한별이 미소년 비주얼로 변신했다.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의 제작진은 19일 박한별의 촬영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수수한 의상을 입고 자전거를 타고 있다. 청순한 미모와 달리 보이시한 숏커트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극 중 장하나 역을 소화하기 위해 데뷔 11년 만에 긴 생머리를 잘랐다. 장하나는 가업을 위해 장은성으로 남장하는 인물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한별 숏커트, F4급이다” “박한별 숏커트, 잘생쁨이다” “박한별 숏커트, 여자도 반할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이 주연하는 ‘잘 키운 딸 하나’는 120부작 기획 드라마로 다음달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박한별 숏커트’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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