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8m 오징어, “괴물에 가까워”

입력 2013-11-20 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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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길이 8m 오징어’

다리 길이가 무려 8m에 달하는 오징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오징어는 미국 석유회사 셸(Shell)의 심해 무인 탐사선이 촬영한 것으로 최근 유튜브에 공개돼 알려졌다.

영상 속 오징어는 큰 머리를 지녔으며 코끼리처럼 귀 부분을 펄럭인다. 특히 8m 달하는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개된 바에 따르면, 이 오징어의 명칭은 ‘마그나피나’다.

‘다리 길이 8m 오징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리 길이 8m 오징어, 끔찍하네”, “다리 길이 8m 오징어, 보기만 해도 무섭다”, “다리 길이 8m 오징어, 심해 대형 오징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다리 길이 8m 오징어’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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