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뉴질랜드 여행 사진이 화제다.
‘일밤-아빠 어디가’의 제작진은 21일 출연자들의 뉴질랜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민율이 등장한다. 민율은 자신보다 훨씬 큰 라마에게 먹이를 건네고 있다. 그는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어 흐뭇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배우 성동일의 딸 빈도 라메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평소 보여준 말괄량이 이미지를 벗고 두 손을 모은 채 수줍어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사진, 엄마 미소”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사진, 본방 빨리 보고 싶다”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사진, 귀요미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밤-아빠 어디가’ 팀은 지난달 26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뉴질랜드에 다녀왔다. 뉴질랜드 특집은 24일 본격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사진’ M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