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대표 프로듀서 테디와의 열애를 인정한 배우 한예슬
배우 한예슬과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본명 박홍준)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예슬을 이상형으로 꼽은 남성스타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2011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외모를 보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외모도 예뻤으면 좋겠고, 성격은 착하고, 요리 잘하고, 어른들에게 예의 바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며 한예슬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룹 인피니트 성규도 올해 2월 방송된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만약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는다면 한예슬과 꼭 함께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 밖에도 최홍만 이민기 박해진 등이 과거 방송프로를 통해 한예슬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한편 25일 한예슬과 테디 소속사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째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 멋지다”, “한예슬 테디 열애 부럽다”, “한예슬 테디 열애, 두 분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