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그리운 개, 노트북 앞에서…“이런 사연이 있었어?”

입력 2013-11-25 16:57:4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주인이 그리운 개’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진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지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개 한 마리가 노트북 키보드에 얼굴을 올린 채 잠든 모습이 담은 것으로 사진만으로는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제목이 붙은 이유를 쉽게 알 수 없다.

하지면 이 개가 노트북 앞에서 잠든 이유를 알면 이것을 이해 할 수 있다.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에 따르면 개는 노트북에 뜬 주인의 사진을 본 후 주변을 맴돌다 그대로 잠들었다.

5개월 동안 주인을 만나지 못했으며 사진은 주인의 어머니가 촬영해 전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주인이 그리운 개 좋네요” “주인이 그리운 개 신기하네” “주인이 그리운 개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주인이 그리운 개’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