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아이(ODD EYE), 클래식 선생님 변신! 현악기 레슨 화제

입력 2013-11-25 19: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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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밴드 오드아이(ODD EYE)가 현악기 선생님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최근 새로운 싱글 ‘NEVER’를 발매한 오드아이(ODD EYE)는 바이올린, 첼로등 클래식 전공자들로 이루어진 그룹. 백그라운드로 활용되는 ‘String’이 아닌 음악의 메인에 ‘String’으로 중심을 잡은 멜로디의 노래를 발표하며 대표적인 ‘String Band’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오드아이(ODD EYE)는 네이버뮤직에 현악기가 음악 중심에 있는‘스트링팝’ 장르를 통해 바이올린과 첼로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간단한 주법 및 악보 보는 방법 등의 기초 레슨을 하는 뮤직스페셜을 공개 했다.

오드아이(ODD EYE)는 “대중들은 아직 클래식 악기에 대해 어렵다는 생각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저희가 스트링밴드인 만큼 저희 악기에 대해 조금 더 가까이 다가오실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게 준비해 보았습니다. 클래식악기에 대한 친근감이 높아져야 저희 팀에 대한 관심도 비례할거라고 생각해요” 라고 밝혔다.

한편 오드아이(ODD EYE)의 현악기 뮤직스페셜은 네이버 뮤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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