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김종민 천명훈 등극…마이턴 쿠폰은 뭐지?

입력 2013-11-26 10: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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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탄생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마이턴’에 출연하는 천명훈과 김종민이 꺼벙 브라더스로 등극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에서는 전현무팀(전현무, 홍석천, 홍진영)과 구멍팀(김보성, 천명훈, 김종민)이 3대3 대결을 펼쳤다.

이날 ‘구멍팀’천명훈과 김종민은 상대팀인 전현무가 던진 주사위가 자신들의 몸에 걸려 사이판에 낙점되자 다시 하라고 이의를 제기했다.

결국 요구대로 다시 주사위를 던진 전현무는 골드존인 아랍에미리트에 도착해 빌딩과 호텔을 건설했다.

이에 김보성은 “진짜 꺼벙하다”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천명훈은 “꺼벙이란 말을 10년 만에 듣는다”며 오히려 즐거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정말 웃긴다”,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잘 어울리는 캐릭터”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얼굴만 봐도 빵 터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턴’은 인기 스마트폰 게임을 실사판으로 구현한 게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게임에서 화폐를 획득할 수 있는 ‘마이턴 쿠폰’이 등장해 화제를 낳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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