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언론 “맨유, 189억에 스네이더 노려”

입력 2013-11-26 1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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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베슬레이 스네이더(29·갈라타사라이)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터키 유력일간지 ‘사바’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네이더를 영입하기 위해 1100만 파운드(약 189억 원)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네이더의 맨유 이적설은 과거에도 몇 차례 언급된 바 있다. 지난 여름, 맨유는 은퇴한 폴 스콜스의 후계자를 찾는 데 혈안이었다. 맨유는 티아고 알칸타라, 세스크 파브레가스, 안데르 에레라 등의 선수와 영입설이 대두됐으나 결국에는 마루앙 펠라이니를 영입한 바 있다.

오는 1월 열릴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네이더는 맨유 외에 첼시 이적설도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스네이더 영입 경쟁에서 반드시 승리해 중원을 보강할 계획이다.

그러나 스네이더는 과거 갈라타사라이를 떠나지 않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감독 루이스 반 할은 그가 더 경쟁력 있는 리그에서 뛸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스네이더의 의지는 굳건한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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