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쇼케이스, 이전과 다른 성숙미 ‘이제는 완전한 디바!’

입력 2013-11-26 20: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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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린 쇼케이스

 효린 쇼케이스. 사진ㅣ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효린 쇼케이스, 이전과 다른 성숙미 ‘이제는 완전한 디바!’

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솔로앨범 쇼케이스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효린의 첫 솔로앨범 ‘LOVE&HATE’는 김도훈, 용감한형제, 이단옆차기 등 기라성 같은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더블 타이틀곡인 ‘Lonnely’는 어쿠스틱한 기타사운드에 피아노 연주가 더해진 매력적인 브리티쉬 레트로 팝으로, 효린의 성숙해진 감성을 느낄 수 있고 ‘너밖에 몰라’는 드라마틱한 탱고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크가 매력적인 곡이다.

효린 쇼케이스 사진에 누리꾼들은 ‘효린 쇼케이스, 사진만 봐도 열정이 느껴진다’, ‘효린 쇼케이스, 이제는 디바다운 포스’, ‘효린 쇼케이스,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의 정형화된 모습에서 벗어나 자유분방한 효린의 개성을 보여주는 음악들이 채워진 ‘LOVE&HATE’는 벌써부터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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