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쓰레기란 소중한 것” 연인 정우 향한 애틋함 드러내

입력 2013-11-28 00: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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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정우’

배우 김유미가 연인인 배우 정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유미는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우를 애틋한 단어로 정의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김유미에게 쓰레기(정우)란?”이라고 묻자 김유미가 “소중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쓰레기는 정우가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94’에서 맡은 역의 이름이다.

이어 김유미는 “사랑합니까?”라는 질문에 “‘라디오스타’ 사랑합니다”라고 돌려 말했다.

이에 MC들은 “쓰레기 사랑합니다”라고 편집하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준 김유미 조세호 나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김유미 정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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