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부터 유느님까지 초콜릿 복근 공개? 스태프들 ‘깜짝 놀라’

입력 2013-11-30 16: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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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연말파티’

‘무한도전 연말파티’

무한도전, 노홍철부터 유느님까지 초콜릿 복근 공개? 스태프들 ‘깜짝 놀라’

MBC ‘무한도전’이 연말파티를 예고했다.

30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해외진출 도전기와 함께 연말 특집 내용이 공개된다.

노홍철을 비롯해 다른 멤버들은 최근 녹화에서 밀라노 진출의 첫 관문인 오디션 기회를 얻기 위해 현지 에이전시에 보내기 위한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이 촬영을 위해 체중을 10kg 이상 감량, 촬영 직전까지도 운동을 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상의를 탈의하여 숨겨왔던 초콜릿 복근 등 깜짝 놀랄만한 몸매를 공개해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끌었다고.

이후 멤버들은 실제 모델들이 하는 형식처럼 이메일을 이용해 프로필 사진을 전송, 오디션에 지원해 멤버들 각자의 이메일을 통해 생생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과연 현지 에이전시의 반응은 어떨지, 멤버들이 꿈꾸는 밀라노 진출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인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을 만나 ‘자메이카 레게 먼쓰’에 초대 받은 하하. 이에 제작진은 멤버들이 자메이카에 갈 수 있는 자격을 엿보고자 실제 자메이카 인들을 초대, 현지에서의 어필 가능성을 보기 위한 레게 오디션을 개최했다. 이 과정에서 의외의 레게 소울을 뽐내며 자메이카 행으로의 가능성을 높인 멤버가 있었다.

한편 이번 방송 말미를 통해 ‘무한도전’의 연말 특집 내용도 엿볼 수 있다. 멤버들은 연말연시를 쓸쓸히 보낼 것 같은 지인들을 초대, 그들과 함께 파티를 열기로 했다. 그리고 이 파티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게스트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MBC ‘무한도전’은 3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무한도전 연말파티’ M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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