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데뷔 10주년 파티, 여인이 된 정서 ‘자연미인 인증’

입력 2013-12-04 12: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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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데뷔 10주년 기념 파티를 해 화제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데뷔 10주년을 맞은 박신혜의 축하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3일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촬영장에서 깜짝 파티를 했다. 이날은 박신혜가 데뷔한지 10년째 되는 날. 그는 2003년 12월 3일 SBS ‘천국의 계단’의 어린 정서로 데뷔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케이크를 든 채 활짝 웃고 있다. 동료 배우인 강하늘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박신혜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많은 축하와 응원 메시지 감사합니다. 올해 기쁜 일들이 가득하네요. 덕분에 올 한 해를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데뷔 10주년 파티, 10년 차 연기자” “박신혜 데뷔 10주년 파티, 모태 미녀네” “박신혜 데뷔 10주년 파티, 강하늘과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박신혜 데뷔 10주년 파티’ 솔트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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