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5년 동안 판 동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아름답게 조각된 동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굴 전체가 하나의 정교한 작품 같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 속 동굴은 미국의 아마추어 조각가 라 폴레트가 취미로 25년에 걸쳐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 뉴멕시코의 사암지대 동굴에서 오직 곡괭이와 삽 등 기본적인 도구로만 작품을 완성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5년 동안 판 동굴, 아름답다” “25년 동안 판 동굴, 취미라기엔 정교하다” “25년 동안 판 동굴, 곡괭이로 만들었다니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25년 동안 판 동굴’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