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가수시절, 24년 세월 비켜갔나 ‘여신 미모 그대로’

입력 2013-12-04 15: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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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의 가수 시절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희애 가수시절’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마이크를 잡고 있는 김희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위쪽 사진 속 김희애는 과한 메이크업에도 굴욕 없는 세련미를 뽐내고 있다. 그는 또 다른 사진에서 눈을 감은 채 노래에 심취해 있다.

해당 사진은 1988년 방송된 장면을 캡처한 사진(위)과 2012년 JTBC ‘아내의 자격’ 종방연 현장 사진(아래)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김희애가 부른 김희애가 부른 ‘나를 잊지 말아요’는 전영록이 작사 작곡했다. 1987년에 발표된 이 곡은 당시 대히트를 기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애 가수시절, 24년이 흘렀는데도 예쁘다” “김희애 가수시절, 엄친누나” “김희애 가수시절, 못하는 게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희애 가수시절’ 방송캡처·JT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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