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자선경기, K리그 올스타 vs 해외 올스타

입력 2013-12-06 1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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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스포츠동아DB

K리그 올스타와 해외리그 올스타가 한 판 승부를 펼친다.

홍명보장학재단이 주최하는 자선축구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3’이 2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11회 째인 올해는 K리그 올스타와 해외리그 올스타가 총출동해 대결을 벌인다.

이번 자선경기 출전선수 명단은 19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미디어데이 때 발표된다.

입장권은 9일부터 OK티켓(www.okticket.com)을 통해 판매되며 일반 자유석 입장권은 1만원, 플로어 특석 입장권은 3만원이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어린이, K리그 꿈나무들을 경기에 초대한다.

수익금은 힘든 삶을 살면서도 희망의 끈을 이어 가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트위터@Bergkamp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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