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20% 절감 ‘괴물뽁뽁이’ 출시 화제

입력 2013-12-06 16: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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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생활건강 제공

유리창에 뽁뽁이를 붙이면 실내온도를 3도 올려주는 ‘괴물뽁뽁이’가 나왔다. 기존 저가형 뽁뽁이에 비해 열차단율도 2배나 높다.

외풍이 심한집은 난방비가 20% 더 드는것으로 알려졌다. 월 난방비가 15만 원이라면 이 중 3만 원이 외풍으로 인한 추가 지출이 발생하는 셈.

외풍이 심한 유리창에 단열전용 뽁뽁이를 붙이면 3도 실내온도가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수소재 UV은나노 ‘괴물뽁뽁이’는 유리창에 붙이면 비닐캡에 더블공기층이 형성이 되고 이 공기층이 외부온도를 삼중으로 차단해 주는 격벽역할을 해준다. 일반 저가용 뽁뽁이에 비해 2배 이상 공기층이 더 두꺼워 단열 효율이 훨씬 높다. 마치 확장한 발코니를 원상태로 복구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괴물뽁뽁이는 겨울에는 외부 차가운 공기의 유입을 차단해서 내부 온도를 상승하게 하고 여름에는 뜨거운 외부 공기를 차단해 냉방 효율을 높이는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다. 별도의 설치나 전기를 쓰지 않고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붙이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구성은 폭 100CM, 길이 300CM 2개와 폭 90CM, 길이 250CM 2개 총 4개 1세트에 정가 3만9800원이지만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인터넷 최저가 1만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 전원에게 신발바닥에 뿌리면 미끄럼을 방지해주는 1만5000원 상당 스프레이 아이젠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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