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드레스 리허설에 이어 경기일정까지 눈길… ‘역시 여왕’

입력 2013-12-06 21: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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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경기일정’

‘피겨 여왕’ 김연아(23)의 드레스 리허설 모습이 화제에 올랐다.

‘골드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 나서는 김연아는 6일(이하 한국시간) 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여자 싱글 드레스 리허설을 치렀다.

김연아는 이날 드레스 리허설에서 보석이 박힌 올리브 그린 톤의 드레스를 뽐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드레스는 국내 디자이너 안규미 씨가 디자인 및 제작했으며, 디자인에 선수 측 의견이 반영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쇼트 프로그램 ‘Send in the Clowns’ 의상은 곡 느낌에 맞게 따뜻하고 서정적이며포용하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제작했다. 올리브그린 색의 원단을 사용하였으며, 하늘거리는 소매와 치맛단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김연아는 6일 오후 11시 14분 쇼트프로그램에 나선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역시 여왕이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경기일정 때문에 바쁠 듯”,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경기일정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경기일정’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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