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추첨 사회 페르난다 리마 누구? 아찔 뒤태 화제

입력 2013-12-07 07: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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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다 리마. 사진=GQ.

‘페르난다 리마’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MC 페르난다 리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브라질 유명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는 뛰어난 미모와 육감적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페르난다 리마는 이날 남편이자 브라질 배우 로드리고 힐버트와 함께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진행을 맡았다.

모델 겸 배우 페르난다 리마는 올해 36세로 현재 브라질 현지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Amor&Sexo)’를 진행하고 있다. 남편 로드리고 힐버트와의 사이에는 두 명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르난다 리마의 진행 속에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피에서 치러진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에서 한국은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H조에 편성됐다.

한편 ‘페르난다 리마’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페르난다 리마 월드컵 조추첨보다 시선이 간다”, “페르난다 리마 월드컵 조추첨 덕에 세계적 유명세” “월드컵 조추첨 MC 페르난다 리마 매력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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